NFT와 민팅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잘 모른다고 하셔도 생각하시는 그게 맞습니다. 그저 NFT는 NFT이고, 민팅은 NFT를 얻기 위한 액션일 뿐입니다. 해당 NFT를 민팅하기 위해 필요한 체인, 그리고 그 체인에서 사용되는 코인으로 가스비를 Fill-up까지의 개념만 알고 계시면 크게 문제 되거나 막히시는 부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개념을 모르신다면 정의만 살짝 짚고 넘어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FT와 민팅 이와 관련된 글은 정말 많을 텐데 저는 에어드랍 작업의 관점에서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단순히 작품? 그냥 콘텐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한 방안 중 하나가 에어드롭입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어떠한 프로젝트 측에서 에어드랍을 제공하려고 하는데, 단순히 에어드랍을 주기보다는 할당량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해당 프로젝트의 특정 NFT를 가지고 있으면 토큰 Airdrop을 해주겠다.라고 공지를 합니다. 해당 프로젝트 측에서는 어떠한 특정 활동을 하면 해당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NFT를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을 준다고 합니다. 해당 NFT의 가격은 무료일 수도 있고 일정 금액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TGE가 가까워지며 Airdrop Claim Page를 제공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NFT를 가지고 있으면 자동으로 airdrop 토큰이 배정이 됩니다.
기존 트렌드의 경우 NFT를 가지고 어떠한 활동을 하거나 NFT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채굴이 가능한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트렌드의 경주 NFT를 가지고 있는 홀더에게만 airdrop을 해주고, 트랜잭션 작업이나 일일 미션을 한 사람들에게는 물량을 조금만 주는 그러한 트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NFT만 가지고 있어도 작업을 한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이 받는 경우가 많아졌죠. 그런데 이러한 NFT_Airdrop이 문제가 된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에어드롭 물량은 할당이 되어있는데 갑자기 NFT를 팔려는 프로젝트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한 프로젝트는 기존 작업하는 사람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 NFT를 사자니 결국 NFT를 산 사람들도 물량을 나눠먹는 것이기에 서로 아쉬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울티버스, 모카, 만타 등 NFT에 할당된 Airdrop을 받았는데 수익률이 좋은 경우도 있고 안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에어드랍이 무조건적인 수익이 아니니 당연히 저희가 감수해야 할 영역이지만 손해 보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게 아쉽습니다. NFT가 에어드랍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히 작업을 하기 위함이었는데 이제 에어드랍 할당량으로 바뀌게 되어 오히려 에어드랍 파머들은 이 NFT를 얻기 위해 작업을 하는 게 에어드랍 작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선택권이 없는 저희는 따라가야겠죠. 그렇기에 NFT를 얻기 위해서는 초기에 작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Discord Role을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NFT를 민팅할 수 있는 권한 등을 얻게 되겠죠. 또한 해당 에어드롭의 본 의미가 마케팅인데 프로젝트 측에서 마케팅을 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등에게 NFT를 할당합니다. 그 부분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 결국 에어드롭 작업이 단순히 트랜잭션이나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만큼 이 부분도 하나의 트렌드로 따라갸아 할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