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드랍의 정보창고
코인 에어드랍, 블록체인 용어, 레이어에 대한 이해, 거래소 작업

BackPack 에어드랍 작업(백팩 거래소 수수료 리더보드 분석)

 BackPack 거래소 작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ackPack의 경우 저는 이전에 가입을 해둔 적이 있습니다. 거래소 가입 시 Pyth를 에어드랍을 해줬기 때문인데 거버넌스 코인이 아닌 Pyth를 거래소 거래량에 차등해서 에어드랍을 해주었고, 유저와 친화적인 거래소로 지속성장하겠다는 거래소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3월 18일 스냅샷 일정을 공개했는데 보통 스냅샷 일정을 먼저 공개하지는 않은데 정해진 바는 없으니 오히려 한번 해볼 만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저희가 흔히 에어드랍을 하면서 스냅샷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예를 들어 지금 Zksync나 LayerZero를 시작해도 되는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바로 스냅샷이 언제 찍혔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단적으로 1년 전에 찍은 스냅샷으로 에어드랍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냅샷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데 오히려 먼저 공개를 해버렸으니 전략적으로 괜찮다는 생각도 들고, 오히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안 했나?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그럼에도 선택지가 특별히 없으니 그냥 찍먹으로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ackPack은 거래소입니다.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거래소가 맞죠.

아직 성장 중인 거래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Beta 시즌으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정식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향후 백팩이 어떻게 성장하냐에 따라 거버넌스 코인도 발행을 할 것이고, 솔라나 계열 코인들과 많은 협업을 하고 있으니 솔라나가 더욱 성장한다면 기대할 만한 거래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베스터는 해시드가 묻어있네요. 그렇게 엄청난 밸류를 자랑하지는 않습니다.     

백팩은 거래소와 지갑이 따로 있습니다. 약간 독립적이기에 저는 백팩 지갑을 허브로 쓰고 있습니다.

팬텀 지갑을 임포트 해서 사용하고 있는 백팩 지갑도 있고, 바이낸스 -> 백팩 지갑 -> 백팩 거래소 이렇게 혹시 모르니 한번 거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래소기에 KYC를 진행해야 하며,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 보셨다면 특별히 어렵게 느껴질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허나 저희가 트레이딩을 하면서 수익도 보고 거래량까지 얻는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저는 트레이딩을 잘 못해서 그냥 거래량만 채워보고 수수료나 어떠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괜찮을지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업 시작

    

오늘 공지가 나왔기에 저도 그냥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래량은 2월 13일부터 계산되고 스테이블페어 거래량은 취급되지 않습니다.

Maker와 Taker 그냥 지정가와 시장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미국 사용자는 참가할 수가 없다는데 VPN을 미국으로 사용하고 계시다면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할 것 같네요.

  BackPack 거래소 가입하는 곳  

BackPack 거래소에 가입을 하시고 Kyc까지 진행을 해줍니다.

백팩 거래소는 솔라나 기반의 토큰들이 있으며 이번 목표는 거래량을 채움과 동시에 본인이 여유가 있다면 LeaderBoard 100위권을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코인마다 리더보드가 있으며 리더보드는 거래량에 따른 차등 순위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거래량만 하면 되냐? 거래량 외에는 따로 할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 리더보드를 제외하고는요.

리더보드 순위 안에 들면 어떠한 혜택을 주는 PerpDex의 경우는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거래량을 단순히 채우기 먼 하는 데 있어서 선물거래를 하면 좋은데 선물거래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단순히 돈이 많으면 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돈이 별로 없기에 그냥 1000불로 각 코인들을 찍먹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조건이 있을지 모르니 뽀지를 한번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수료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소 수수료의 경우 maker 0.085%, Taker는 0.095%입니다.

30일 거래량에 따른 차등이 있습니다.

SOL/USDC 페어를 이용해서 거래를 해보니 Sell은 0.095% 정도가 나오고 살 때는 거의 수수료가 붙지 않네요.

그리고 시장가와 지정가로 둘 다 해봤는데 둘 다 Taker로 잡혀버렸네요. Maker로 잡히기 위해서는 호가창에서 조금이라도 있으셔야 합니다.

    

24/3/7 현재 Sol/usdc 페어의 리더보드 100위권은 거래량은 450만 정도 입니다.

원래 하위권은 치열하죠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도 다른 에어드랍작업에 비하면 괜찮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거래량 작업을 통해 아웃풋이 어떻게 나올까가 더 중요합니다.

이 아웃풋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증가하는 TVL이 그렇게 압도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Pyth/USDC 위주로 저는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있는 코인들 전부 최소 1번씩 정도만 거래하는 걸로 테스트해보도록 할게요.

    

Pyth의 경우 볼륨이 그래도 23M 정도 됩니다 . 그런데 jito나 이러한 코인을 보면 볼륨이 적죠. 이러한 거래소를 이용할 때 큰돈으로 시장가를 하는 것은 정말 돈이 타기 쉽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국 트레이딩은 같습니다.

    

누가 올려둔 걸 사는 거죠. 그래서 빨간 네모를 친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Limit로 설정 후 살 때는 0.6879에 누가 80000개를 세워뒀네요. 그냥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팔 때는 0.6876에 누가 85000개를 산다고 올려뒀네요. 그렇게 개수를 맞추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helium Mobile이라는 코인은 거래량이 정말 적습니다. 그렇기에 매수 매도벽이 얇은데 그러면 시장가로 긁었을 경우 그 금액 보다 더 사게 됩니다. 또한 사고팔고를 한다고 할 때 바로 팔면 그 순간 바로 벽이 없어져서 더욱 큰 손해를 보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피스를 0.6879에 사서 0.6876에 팔게 되었습니다. 거래량은 똑같지만 그래도 그에 따른 차등적인 부분에서는 손해를 최소화할 수가 있죠.

더욱 확실한 방법은 그냥 양빵을 치는 것인데 저는 KYC 계정이 한 개이기에 그렇게 하지는 않고 이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스의 경우 30만 거래량이 100위권에 있습니다. 300달러 수수료가 들겠네요.

아마 하루가 다르게 늘어날것 같기는 합니다. 원래 이벤트 끝자락에 많이 올라가고 스냅샷을 명시했기에 3월 14일 까지는 쭉쭉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솔라나의 경우 Buy에서 수수료를 적게 해준 것 같은데 Pyth는 똑같이 받네요.

보통 바이낸스도 BTC와 ETH가 펀딩비가 싼 경우가 많기에 그러한 경우로 보입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Helium Mobile을 100위권에 안착만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조금 더 올려두고 마무리하고 다른 페어들도 한 번씩 만져보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하단 리더보드 옆에 볼륨이 보입니다.

해당 볼륨을 눌러보시면 제가 거래량 작업을 한 볼륨이 나오며 보상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단순 거래량이 중요한지 리더보드가 중요한지 수수료가 중요한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거래량을 채운다면 채우는 김에 리더보드까지 신경을 쓰는 게 어차피 하는 작업이니 겸사 겸사하는 게 좋은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수 매도벽을 확인하면서 거래량 작업을 하신 후 3월 14일 전에 틈틈이 확인을 하면서 에어드랍을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Maker와 Taker에 관련해서 호가창에 올려둔다면 표시가 되더라고요. 그 표시가 나오면 Maker로 잡힙니다. 누가 제가 올려둔것을 사는것이니까요. 반면에 누가 올려둔걸 지정가로 산다면 Taker로 잡히게 됩니다.  

끝.